|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갓세븐(GOT7)이 미국 아이튠즈 메인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이례적인 대기록을 경신했다.
동시에 갓세븐의 새 앨범 'FLIGHT LOG : TURBULENCE'는 미국 아이튠즈 앨범차트 2위에 올랐으며, 핀란드 및 아시아 6개국에서는 정상을 거머쥐었다.
태국, 베트남, 싱가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 아시아권이 아닌 핀란드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아이돌'의 위엄을 과시했다.
또한 신보 발매 당일인 27일에는 이용자수 6억 명에 달하는 중국 최대 음악사이트 쿠고우 한국차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앨범 발매와 동시에 세계적인 음악차트를 섭렵하고 있는 갓세븐의 컴백 활동에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갓세븐의 새 타이틀곡 '하드캐리'는 파워풀한 808베이스와 독특한 신스리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EDM TRAP 장르의 넘버로, 자유분방한 갓세븐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신나는 비트가 강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갓세븐은 특유의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통해 '하드캐리'라는 곡명 그대로 올 가을 가요계를 하드캐리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