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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마마무 솔라가 가요계 선배인 화요비 옆에서 MSG를 가득 친 '화요비 모창'으로 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솔라는 CF패러디, 엽기 표정까지 개인기를 더해 화요비를 꺄르르 웃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솔라는 공개된 사진처럼 화요비의 바로 옆에서 과장된 표정과 몸짓, 목소리 등 MSG가 다량 첨가된 화요비의 모창을 선보여 화요비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솔라의 과장된 모창을 본 화요비는 "진짜 무서운 친구네"라며 단호한 평가를 하는 한편, 자신을 내려놓은 솔라의 엽기표정에는 소녀같이 꺄르르 웃어 웃음을 자아냈다고.
또한 솔라와 스페셜 MC 비투비 육성재는 엽기표정 배틀을 벌이며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처럼 솔라는 몸을 사리지 않는 살신성인 정신으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엽기 표정'을 지어 4MC를 폭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솔라의 살신성인 개인기 3종 세트와 '우결' 선배들의 현실 부부생활 노하우 전수는 오는 28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걸크러시 유발자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 4MC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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