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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현성과 그룹 라붐의 솔빈이 가짜 연인 행세를 하며 위기를 모면했다.
장현성은 재빨리 '조선'에 한 획을 그어 '초선'으로 고치며 김민교의 눈을 피했다.
이어 독립투사 솔빈이 김민교에게 발각될 위기에 놓였다. 그의 팔에는 '독립만세' 문신이 새겨있던 것. 이때 신동엽이 기지를 발휘했다. 그는 솔빈과 장현성을 연인으로 엮으며 "초선과 커플 문신"이라면서 솔빈을 '초선'으로 소개하고 "초선이 스무 살이 된 기념으로 독립한 것을 자축하고 있었다"라고 거짓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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