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우성 등장에 "'못친소' 아닌 '잘친소'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9-24 18:3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무한도전' 정우성이 등장만으로도 존재감을 뽐냈다.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영화 '아수라' 배우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 김원해가 등장해 '신들의 전쟁'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황정민 다음으로 등장한 정우성의 얼굴을 보고 "우와"를 연발했다.

또 황정민에게는 "슈퍼마리오 닮았다. 김흥국 닮았다"라고 놀리던 것과는 달리 정우성에게는 "잘생겼다"를 연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정우성은 즉석에서 정준하와 옷을 바꿔 입고 마치 제 옷인 듯 완벽한 스타일을 자랑했다.

이후 등장한 곽도원은 많은 카메라를 보고 놀랐고, "내 앞에서 얘기하는 게 너무 웃기다"라며 "신기하다"를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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