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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tvN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3가 포문을 열었다.
특이 이번 어촌편은 차승원과 이서진의 선수교체로도 눈길을 끈다. 어촌편의 원래 멤버인 차승원, 유해진이 육지로 떠나 벼농사에 도전에 이어, 반대로 이번에는 이서진이 농촌에서 어촌으로 향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여기에 에릭과 윤균상이 새롭게 합류해, 섬으로 떠난 세 형제의 색다른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윤균상은 앞서 나영석 PD가 눈여겨본 인물이라고 밝힌 바 있어 눈길을 끌며, 에릭 역시 단독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그 모습을 보인 적이 없어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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