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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종영 후 화보와 광고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배우 이민정이 스타 &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화보를 통해 다시 한 번 '미모 최강자'임을 과시했다.
또 요즘 관심사에 대해 묻자 "요리하는 게 재미있어요. 어떤 재료를 얼마큼 넣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맛이 난다는 게 신기하죠. 굉장히 창의적인 것 같아요" 라고 답했다.
지금까진 로맨틱 코미디를 주로 선보였지만, 이제는 비극적이고 절절한 역할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대중이 원하는 모습은 여전히 '로맨틱 코미디' 속 모습이지만, 그건 앞으로 극복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민정의 더 자세한 뷰티 인터뷰와 화보는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10월호와 공식 홈페이지 instyle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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