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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집행위원이 2016 리우패럴림픽대회 전 기간 동안 현지에 머물며 집행위원회의 참석, 각종 경기 관람 및 선수단 격려 등 장애인스포츠 국제교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동안 평창 대회 및 한국 문화와 관광 홍보를 위해 7월 21일부터 IT기술을 기반으로 평창홍보관을 꾸몄다. 홍보관은 리우올림픽이 끝난 후 주요 상징물과 일부 전시물을 패럴림픽에 맞게 바꿨다.
나 위원은 평창홍보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제 평창의 순서가 됐다"며 "문화콘텐츠, IT콘텐츠로 코파카바나에서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을 널리 알린 홍보효과가 관객의 관심으로, 그리고 국민의 관심으로 나타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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