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신예 김주나가 가요계 본격 데뷔하며 새로운 슈퍼 루키의 탄생을 알린다.
바이브의 '미워도 다시 한 번', '오래오래'등 다수의 히트곡을 비롯해 FT아일랜드 '사랑앓이' SG워너비 '살다가'등을 작곡한 바이브 류재현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해 김주나의 데뷔에 특급 지원사격에 나섰다.
'사랑은 마치 한여름 밤의 꿈에서 본 듯한 신기루와 같다'는 신비한 분위기의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함께 김주나의 파워풀한 보이스가 환상의 조화를 이루어 애잔함과 깊은 여운을 남긴다.
뛰어난 가창력과 개성 넘치는 보이스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 실력을 입증받은 김주나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모와 탄탄한 실력을 겸비, 음악팬들의 마음을 훔칠 준비를 마쳤다.
또한 최근 가요계 여성 솔로 가뭄에 김주나의 등장은 단비 같은 존재로 갈증을 해소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