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우리결혼했어요' 박나래, 양세찬과 가상부부 '소원성취'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9-10 17:09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우리결혼했어요' 박나래가 양세찬과 가상부부를 이루며 소원을 성취했다.

10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박나래와 양세찬이 추석특집으로 가상부부를 이뤘다.

이날 양세찬은 잠에서 깨어 옆을 봤고, 옆에는 박나래가 누워있어 양세찬을 놀라게했다.

이때 양세찬 핸드폰에 발신자제한 전화가 걸려왔고, 전화기 넘어에는 드라마 'W'의 범인 목소리여서 양세찬을 놀라게 했다.

이후 두 사람 앞에는 선물 상자가 놓여있었고, 상자 안에는 혼례를 위한 한복이 있었다.

이에 박나래는 한복을 차려 입으며 "서방님 옷 고름 좀 매주세요"라고 부탁했지만, 양세찬은 완벽하게 거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은 한복을 입고 문 밖으로 나왔고, 문 밖에는 전통혼례가 완벽하게 준비가 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narusi@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페이스북트위터]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