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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보건복지부 장관의 표창을 받는다.
앞서 '무한도전' 나쁜 기억 지우개 특집 당시 멤버들은 지역 곳곳에 작은 천막을 꾸려 시민들의 고민을 듣고 해결해주는 해결사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멤버들은 혜민 스님, 만화가 윤태호, 조정민 목사 등 멘토들에게 고민 상담 비법을 배운 뒤 직접 시민들을 만나 따뜻한 공감의 말과 위로를 전했다.
한편 '자살예방의 날(9.10)'은 자살의 위해성을 일깨우고 자살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에 관한 법률」제16조에 규정되어 있는 법정 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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