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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올림픽 3연패의 신화를 이룩한 사격선수 진종오가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이혼과 재혼에 대한 심경을 최초로 고백한다.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있듯 지금은 새로운 가정을 이뤄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는 진종오 선수는 "(아내는) 많은 도움과 많은 힘을 주는 고마운 사람"이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한편, 오늘(8일) 밤 9시 50분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난생처음 부모님을 모시고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아들 진종오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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