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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현무하우스'에 입성한다.
전현무는 떠돌이 신세를 청산하고 윌슨(카메라 인형)과 함께 현무하우스에 입성한다. 공개된 사진처럼 현무하우스는 입구에서부터 어마어마한 크기의 전현무의 전신사진이 장식되어 있어 눈길을 끌 예정으로, 전현무는 이를 보며 "잘생겼다"라고 자기애를 과시해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이삿짐을 풀기도 전 가장 먼저 '밥솥'을 꺼내 들고 입주하는 독특한 이사 풍경으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전현무는 이삿짐 센터 이모님의 정보에 현혹돼 수 많은 이삿짐더미 속에서 밥솥을 찾아 헤맸고, '팔랑귀' 같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
특히 전현무는 본격 이삿짐과의 전쟁에서 방해만 되는 행동으로 이삿짐 센터 이모님께 야단을 맞는가 하면, 기묘한 동거 커플 기안84에게 전화를 걸어 '호랑이 그림'을 부탁하는 등 다채로운 현무하우스 입성기로 시선을 강탈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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