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우주소녀 중국인 멤버 성소가 '마리텔'에서 귀여운 서핑녀의 매력을 발산해 주목받고 있다.
성소와 모르모트 PD는 코치 정재형의 지도 하에 타이트한 서핑 슈트를 착용했다. 정재형은 "원래 맨몸에 입어야 하는데 옷 위에 입는 거라 불편할 거다. 처음엔 옷 입는 게 가장 힘들다"라고 말했다. 성소는 "몸에 딱 붙는 느낌이다. 축축해서 기분이 좀 그렇다"라고 털어놨다.
이 밖에도 성소는 "화장실엔 어떻게 가나?"라는 질문에 "참아야 한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성소는 자신의 개인 방송이 아님에도 화제를 모으며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를 휩쓸었다.
한편 이날 정재형은 '마리텔'에서 성소와 모르모트PD의 활약에 힘입어 전반전 3위라는 성적을 거뒀다. <스포츠조선닷컴>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