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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한효주, 웹툰 속으로 급소환 '멘붕'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08-25 22:40


W 한효주 이종석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W' 한효주가 갑작스럽게 웹툰 속으로 다시 소환돼 경악했다.

25일 'W' 11화에서 오연주(한효주)는 웹툰을 조작해 강철(이종석)을 구한 뒤 다시 웹툰 속으로 끌려들어갔다.

오연주는 놀랍게도 한철호(박원상) 국회의원의 방으로 소환됐다. 한철호는 "강철이는 총맞아 죽길 잘했다"며 누군가와 박장대소하며 전화통화를 하고 있었다.

오연주는 몰래 방을 빠져나가려다 한철호에게 발각됐지만, 무사히 빠져나가는데 성공했다. 한철호는 황급히 사진을 돌아보며 그녀가 오연주라는 사실을 깨닫고 깜짝 놀랐다.

반면 황급히 국회를 빠져나온 오연주는 근처 편의점에서 날짜와 시간을 확인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날이 밝아지며 시간이 한 달이나 지났다. 오연주는 "주인공이 아니어도 날 불러들일 수 있어? 전에도 그럼 강철이 아니라 진범이?"라고 생각하며 멘붕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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