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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김민정과 유라가 올리브TV '테이스티 로드'를 통해 제주도에서 가장 핫한 주말을 보낼 수 있는 꿀팁을 소개한다.
'테이스티 로드'를 통해 일일 커플이 된 김민정과 윤현민은 첫 만남부터 설렘 가득한 풋풋한 연인 케미를 뽐낸다. 김민정과 처음 만난 윤현민은 "테로 공식 미인 김민정과 함께 하게 돼 시작부터 무척 설렌다"며 두근거리는 마음을 전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윤현민은 김민정을 위해 제주도의 전통가옥을 리모델링한 프라이빗한 펜션을 소개해줄 뿐 아니라, 집에서 직접 가져온 커피로 민정에게 향긋한 커피를 내려주는 자상함도 뽐냈다고. 윤현민은 또 김민정이 평소 좋아하던 김동률의 노래까지 달콤하게 불러주며 여행 내내 실제 연인 같은 케미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제주도 우정여행을 떠난 단짝 유라와 소진은 여심을 올킬한 제주도 디저티 카페를 찾아, 상큼한 에이드도 맛보고 푸른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인생사진도 남기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다. 이들은 또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자들에게 맛집을 추천받아 직접 찾아가는 특별한 여행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올리브TV '테이스트 로드'는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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