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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영화 '대립군(가제)'이 화려한 캐스팅을 확정 짓고 9월 크랭크인 한다.
'대립군'을 이끄는 대장 '토우'역은 이정재가, '분조'를 이끄는 '광해' 역할에 여진구가 캐스팅 됐다. 대립군 동지로 김무열, 박원상 그리고 광해를 보필하는 인물로 이솜, 배수빈, 김명곤 등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해 화려한 캐스팅을 완성했다. 영화 '말아톤', '좋지 아니한가',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등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정윤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한편 '대립군'은 내달 5일 크랭크인 예정이며, 2017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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