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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KBS 2TV '질투의 화신'이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생계형 기상캐스터 공효진과 방콕특파원으로 있는 마초기자 조정석, 젠틀한 재벌 3세 고경표는 각자 공개채용 VCR 촬영 목적, 절친을 만나러 간다는 이유 등으로 태국에서 운명처럼 엮이게 됐다. 이국적인 풍광과 어우러진 청춘들의 모습은 양다리 로맨스의 시작을 더욱 설레게 만들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W'는 12.3%,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는 8.0%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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