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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쉴 틈 없이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대세 신스틸러 최병모가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 전격 합류했다.
올해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를 비롯해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또 오해영'에 현재 방송 중인 '굿 와이프'까지 매 작품마다 다양한 캐릭터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며 출연작마다 깊은 존재감을 남기고 있는 최병모는 이번엔 또 어떠한 신스틸러 활약이 이어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21세기를 살고 있는 해수(아이유 분)의 영혼이 개기일식 현상으로 인해 고려로 이동하게 되고 고려에서 만난 4황자 왕소(이준기 분)와의 로맨스를 비롯해 황권을 둘러싼 고려황실 내 정치 투쟁과 궁중 암투 등이 담긴 판타지 로맨틱 사극으로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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