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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이 LA 촬영 도중 갑작스럽게 김종국-지코와 마주쳤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아츠 디스트릭트에서 지코와 우연히 만나 컬래버레이션에 나섰다. 지코는 "최근에 만들어뒀던 비트"라며 "히트다 히트를 려박자"며 노래 한곡을 뚝딱 만들어냈다.
하지만 유재석과 하하는 지코의 비트와 랩에 "너무 대충 하는데"라며 반발했다. 지코는 "사실 (만드는데)딱 한 시간 걸렸다"며 멋적게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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