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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이 수지를 구했다.
그러나 준영은 결국 집 창문 유리창을 깨고 탈출, 노을을 만나러 갔다. 노을은 "왜 이제야 오냐.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아냐"고 말했고, 준영은 "진짜 미안하다"며 사과했다.
노을은 "나 최현준 죽이려고 그랬던거 아니다. 다 잊고 죽은듯이 살려고 했다. 진짜다"라고 눈물을 흘리며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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