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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일본 인기 배우 카쿠 켄토와 에이쿠라 나나가 결혼을 발표했다.
카쿠 켄토는 역시 최근 자신의 공식 블로그에 "그녀(에이쿠라 나나)와 함께라면 밝고 즐거운 인생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해 결혼했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쿠라 나나는 지난 2014년 이누도 잇신 감독의 '서툴지만, 사랑'에서 배우 한효주와 함께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카쿠 켄토는 2007년 영화배우로 데뷔해 '소프트 보이즈', '태양과 바다의 교실', '셔플', '클로버', '고쿠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일본 중견 여배우 카쿠 치카코의 조카로 야성적인 꽃미남 배우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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