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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도 공블리 "…공효진, 내추럴한 매력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8-07 10:31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공효진이 '불타는 토요일'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디자이너 박승건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회동. 그것도 불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베이지색 원피스를 입은 공효진이 카메라를 향해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내추럴한 매력을 발산한 공효진은 일상에서도 특유의 러블리함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요염한 자태를 뽐낸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과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공효진은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조정석과 호흡을 맞춘다.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로 오는 24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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