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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아버지와 나' 로이킴의 어린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이후 부자는 식사를 하며 해당 영상을 봤고, 영상 속에는 어린 시절 로이킴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금과 변함없는 훈훈한 비주얼의 로이킴은 피아노를 치거나, 연기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짓게 했다.
이에 아버지는 과거를 함께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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