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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김국진과 강수지가 실제'열애'를 인정한 뒤 기분좋은 웃음으로 함께한 사진이 공개됐다.
'불타는청춘'담당 이승훈PD는 "오늘 촬영 분에 '치와와커플'의 열애설이 촬영현장에 전달된 순간부터 두 사람의 소감, 그리고 주변 출연자들의 축하하는 상황 전부가 리얼하게 담겨있다. 2주 후 방송에서 확인하실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두 분의 열애설은 제작진 입장에서도 정말 오랫동안 염원해온 일이다. 너무 축하드린다. 아직 조심스럽긴 하지만, 꼭 좋은 결실을 맺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 전말이 담긴 '불타는청춘'은 2016 리우올림픽 중계로 인해 2주 간 결방된 뒤, 오는 23일에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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