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씨네타운' 김슬기 "진지희, 너무 잘커…외모+인성 완벽"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8-02 11:19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씨네타운' 김슬기와 진지희가 서로에 대한 애정들 드러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국가대표2'의 배우 진지희와 김슬기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이번 영화를 통해 처음 만났다고. 진지희는 "원래 김슬기 언니 팬이었다. 언제 만날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영화에 함께 출연하게 되서 기뻤다. 언니가 너무 잘 챙겨주고 귀여워해줘서 너무 감사했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에 김슬기는 "진지희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지희를 보면 잘 컸다는 생각이 들었다. 외모 뿐만 아니라 인성까지 포함해서 너무 잘 자랐다는 느낌이 많이 드는 친구다. 처음 만나서 팬이라고 하는 모습을 보고 그 모습에 반해서 지금까지 절친으로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페이스북트위터]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