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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최우식의 '부산행' 무대인사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최우식은 무대인사를 기다리며 스웨그 넘치는 제스처를 취하는 등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누적 관객수 500만 돌파를 기념해 촬영된 사진에서는 배우들과 연상호 감독의 밝은 미소를 만날 수 있다.
한편 최우식, 공유, 마동석, 정유미, 김수안, 김의성 등이 출연한 영화 '부산행'은 개봉 5일만에 사전 유료 시사 관객수 합산, 500만 고지에 올라섰다.
이는 한국 영화 역사상 최단 기간 500만 돌파로 기록됐다.
지난해 영화 '거인'으로 국내 유수 영화제의 신인상을 휩쓴 최우식은 이번 작품을 통해 충무로의 샛별에서 대세 배우로 발돋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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