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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삼시세끼' 유해진이 산책하던 중 산속에서 길을 잃었다.
산속에서 유유히 산책을 즐기던 유해진은 산 정상까지 0.5KM라는 표지판을 보고 정상을 향해 올랐다.
하지만 0.5KM라던 산 정상을 나오지를 않았고, 심지어 유해진은 더운 날씨에 땀으로 샤워를했다.
주민들은 유해진을 반겼고, "산을 벗어나려면 두시간이 걸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유해진은 주민의 차를 얻어타고 시원한 물까지 얻어 먹으며 집으로 귀환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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