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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B1A4의 마음을 훔친 '평창 군통령'이 '스타킹'에 출연한다.
각양각색 매력을 가진 5명 중에서도 "군인들의 마음을 꽉 잡고 있는 군통령 넘버원, 트로트계의 아이비"라는 수식어가 붙은 출연자인 '지원이'가 관심을 모았다.
"강원도 평창에서 태어나 현재 평창 홍보대사까지 하고 있는 평창의 여신"이라는 소개에 남자 패널들은 군부대를 연상시키는 환호를 질렀다. 군 미필자인 B1A4 바로, 공찬, 신우까지도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지원이'를 향해 열광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공찬은 '지원이'의 아찔한 핑거 웨이브에 연신 "누나!"를 외쳤다는 후문.
군부대뿐만 아니라 '스타킹' 무대까지 단번에 접수한 평창 여신 '지원이'의 정체는 19일 저녁 8시 55분, SBS '스타킹'에서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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