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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플랜맨'에서 은지원의 16년 전 솔로 활동 당시 몸짱 사진이 공개된다.
녹화에서 황인선은 저녁 식사 중 은지원의 첫 솔로 앨범을 꺼내며 "사인을 받기 위해 직접 CD를 가져왔다'고 오랜 팬임을 인증했다. 이에 은지원은 "이거 골동품 아니냐"라며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편, 앨범 재킷을 구경하던 제아는 은지원의 복근 사진을 보고 깜짝 놀라며 "아직도 식스팩 갖고 계세요?" 라고 질문을 했고 은지원은 대답을 망설이며 민망함에 얼굴을 붉혀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실전 ATV 트레킹과 뱀부 래프팅 등 역동적인 여행 플랜을 즐기는 세 여자의 유쾌한 모습과 카오락의 '리틀 아마존'에서 벌어진 뱀 출연 소동사건이 공개된다.
플랜맨 은지원과 제아와 윤채경, 황인선이 함께한 태국 카오락 여행의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17일 일요일 밤 10시에 트렌디(TRENDY)와 tagTV(태그티비) 채널에서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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