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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초긍정 성격을 가진 윤박 부자가 유쾌한 여행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어릴 때 아버지가 제 사진을 많이 찍어주셨으니 이제 제가 아버지 사진을 찍어드리고 싶다"고 깊은 속내를 고백하며 여행 내내 카메라에서 손을 떼지 않았다.
이날 방송분에서 가장 빛을 발한 건 윤박 부자의 부전자전 긍정 성격이었다. 생애 첫 해외여행에 나선 윤박에게는 모든 것이 쉽지 않았다. 코인락커를 찾으려 1시간 동안 헤매고 수동 엘레베이터의 문을 열 줄 몰라 당황했다.
한편, tvN '아버지와 나'는 남성 스타와 아버지의 여행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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