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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제이슨 본'(폴 그린그래스 감독)이 맷 데이먼의 압도적인 액션을 경험할 수 있는 15초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또한 9년 만에 돌아온 맷 데이먼의 더욱 업그레이드 된 액션과 화려해진 스케일은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리지널 제작진들의 합류로 다시 탄생된 '제이슨 본'은 기존 시리즈의 장점을 최대한 부각 시킨 점도 눈에 띈다. 화려한 액션의 스피디한 컷 편집은 관객들을 쉴틈 없는 액션으로 몰입시킬 예정이다.
'제이슨 본'은 가장 완벽한 무기였던 제이슨 본이 모든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다가 자신의 기억 외에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숨겨진 음모와 마주치게 된 뒤, 다시 CIA로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액션을 다룬 작품이다. 맷 데이먼, 알리시아 비칸데르, 뱅상 카셀, 줄리아 스타일스, 토미 리 존스 등이 가세했고 '캡틴 필립스' '본 얼티메이텀' '본 슈프리머시'를 연출한 폴 그린그래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북미보다 이틀 빠른 오는 27일 국내 개봉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영화 '제이슨 본' 15초 스페셜 영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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