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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라디오스타' 동호가 혼전임신을 감췄던 이유를 밝혔다.
이어 "혼전임신이 아니라고 했는데 어떻게 된거냐"는 질문에 "변명같아 보이겠지만 원래는 올해 결혼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준비 중에 아기가 생겼다는 소식을 들었다. 아내가 가장 예쁜 모습일 때 결혼을 하고 싶어했다. 결국 아내 때문에 결혼식을 당겨서 하게 됐다"면서 "일반인 아내를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볼까 봐 어쩔수 없이 혼전임신이 아니라고 말할 수 밖에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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