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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아이유가 청순과 섹시미를 동시에 뽐냈다.
이어 분홍색 계열의 의상을 입고 셀카 촬영 중인 그는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여인의 자태를 드러냈다.
특히 아이유는 새하얀 피부에 붉은색 립스틱을 발라 청순함에 섹시미를 더했으며, 특유의 시크한 표정과 분위기로 압도적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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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7-0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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