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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쇼윈도 부부' 윤정수-김숙이 결혼 계약서를 다시 썼다.
재작성한 계약서에는 '스킨십 금지' 항목을 명시하면서도 '공식석상에서는 송중기-송혜교의 자세를 본 따 앳지있는 포즈를 취한다' 등 구체적인 사항을 기록했다. 또한, '한눈 팔지 않는다'는 조항도 시선의 각도를 정확하게 명시하는 등 계약서의 체계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방귀를 두고 벌금을 부과하는 새로운 조항을 추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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