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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멤버들의 특급 응원을 받고 '정글'로 향한다.
한편, 유리는 화장실과 집 짓기, 배고픔에 대한 걱정을 토로했다. 이에 수영은 "화장도 못 해요"라고 유리를 일깨웠다. 이어 티파니는 "예쁠 거야. 넌 물 안에만 있으면 돼"라고 말해 유리를 웃게 했다.
유리는 "소녀시대 이름에 먹칠하는 짓은 안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또 '정글 여전사' 전혜빈에게 전화를 걸어 혜빈이 쓰던 생존 도구를 빌려달라고 부탁했다. 혜빈은 흔쾌히 수락하며 유리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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