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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삼시세끼' 새 시즌 고창 편이 첫 포문을 열었다. 차줌마 차승원의 고창 첫 메뉴는 비빔냉면.
손호준 남주혁의 '10살차 브로맨스'도 보는 이를 흐믓하게 했다. 손호준이 맞선임 역할을 맡아 남주혁을 칭찬으로 조련했다.
남주혁은 오자마자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열심히 따라하는 모습. 시키지 않아도 설거지를 시작하고 가사선배 손호준도 합류해 도왔다.
설탕 대신 사이다나 탄산수를 넣는 팁도 잊지 않았다. 차줌마의 첫 비빔냉면을 처음 시식한 남주혁은 젓가락질 세번만에 그릇을 비워 차줌마를 흐뭇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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