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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배우 박준금이 가장 친한 후배로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을 꼽았다.
이어진 조우종 아나운서의 "자주 연락하는 후배는 누군가"라는 질문에 박준금은 "임시완 군과 친하다. 순수 청년이다. 옷 살 때도 어려운 거 있으면 조언을 구하고 하는데, 얘기도 정말 잘 통한다"며 "내 정신연령이 낮고 그 아이는 높아서 가능할 수 있는 일인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1대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방송인 조영구가 출연한다.
ran613@sportschosun.com, 사진제공=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