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멤버들 VS 300명, 초특급 미션 대공개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5-29 11:37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런닝맨'에서는 300명과의 초특급 미션 대공개된다.

오늘(29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런닝맨 멤버들이 300명의 학생들과 초특급 미션을 진행한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초특급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한 대학교를 찾았다.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친 대학생 300명이 런닝맨 멤버들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300회 동안 각자 특화된 게임으로 대결을 펼쳤다. 김종국은 300명을 이기기 위해 아껴왔던 괴력을 과시했지만 런닝맨 공식 능력자를 위협하는 막강 상대를 만나 위기에 빠졌다.

커플게임에 임한 개리와 송지효 또한 웃음기를 싹 빼고 진지한 자세로 학생들과 대결했다.

한편, 자타공인 '꽝손' 이광수를 위협하는 진정한 꽝손 능력자들이 나타나 이광수를 위협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런닝맨 멤버들은 젊음과 패기로 똘똘 뭉친 300명을 상대로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는 오늘 오후 6시 30분 SBS 런닝맨 '7 vs 300' 2탄 편에서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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