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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어서옵SHOW'에서 아이오아이(I.O.I)의 실제 숙소에서 사용하는 냉장고가 공개됐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서장훈의 정리정돈-청소 재능을 보여주기 위해 아이오아이의 냉장고를 공수한 것으로, 이서진-서장훈은 냉장고 정리를 보여주겠다며 무대 위에 준비된 냉장고 문을 열었다. 이후 화장품부터 케이크까지 잔뜩 들어있는 냉장고 속 모습에 그 주인이 누구인지 궁금증이 쏠렸고, 이내 내부에서 발견된 축하 카드로 인해 아이오아이의 냉장고임이 밝혀져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이때 김세정-전소미는 동공지진이 일어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이오아이의 냉장고 상황이 이렇습니다"라는 서장훈의 말에 황급히 무대 위로 올라온 두 사람은 "어떡해"라며 전전긍긍하기 시작했고, 이내 "조금 가릴까?"라며 냉장고 앞을 막아서는 귀여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이오아이(I.O.I) 냉장고의 실태와 김세정-전소미의 귀여운 모습은 오는 27일 금요일 밤 9시 35분 방송되는 '어서옵SHOW' 4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어서옵SHOW'는 운동인, 예술인, 과학자 등 각계각층 스타들의 재능을 판매하는 형식으로 이뤄지는 신개념 스타 재능 기부 홈쇼핑이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