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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MBC '일밤-복면가왕'의 가면 제작자 황재근 디자이너가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가면을 추가 제작중인 사실을 전했다.
앞서 황재근은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원단이 보풀이 잘 안 일어나는 소재인데 보풀이 날 정도니 정말 오래 쓰셨다"며 "음악대장이 가면에 대해 요구한 적은 없지만, 딱 한 번 보풀 때문에 좀 까슬까슬 하다고 해서 보풀을 한 번 제거했다. 앞으로 9연승, 10연승까지 쓰는데는 무리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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