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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여진구 "연애 진전 無, 애교 있는 여자 좋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5-22 16:41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섹션TV' 배우 여진구가 이상형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성년이 된 배우 여진구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여진구는 "스무 살이 되자마자 가장 먼저 운전면허를 땄다"며 "한 번에 합격했다. 떨어지면 부끄러울 것 같아서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또 스무 살이 되면 연애를 꼭 해보고 싶다고 밝힌 여진구는 "연애는 아직 진전이 없다"며 "나이는 상관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가 애교도 없고 무뚝뚝해서 상대가 애교가 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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