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결혼을 앞둔 안재현-구혜선 커플과 아역 배우 갈소원이 제주에서 만났다.
패션지 화보 촬영을 위해 예비신랑 안재현과 제주도를 찾은 구혜선은 바쁜 스케줄에도 짬을 내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인 갈소원과 만남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구혜선과 갈소원은 지난 2012년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에서 자매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당시 구혜선은 여동생 역으로 나온 갈소원을 매우 예뻐했고, 드라마 종영 후에도 두 사람은 자주 만남을 갖고 돈독한 사이를 유지했다. 2014년에는 갈소원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한솥밥을 먹는 식구로 더욱 같한 사이가 됐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