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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의신' 이상엽, 죄수복 입고도 빛나는 '꽃미모'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5-17 15:47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상엽의 비하인드컷이 소속사를 통해 공개됐다.

'마스터-국수의신'에 출연중인 이상엽은 쉬는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어두운 교도소씬을 위해 감정선을 놓지않고 대본에 집중하고 있다. 이상엽은 태하캐릭터에 흠뻑빠져 완벽한 싱크로의 연기를 펼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상엽은 현장에서 분위기메이커로 꼽히며 배우들 뿐만아니라 현장스태프들까지 꼼꼼히 챙기는 천사표로 통하고 있다.

한편, 이상엽(태하)은 정유미(여경)를 대신해 살인죄를 뒤집어 쓰고 수감생활중이다. 태하가 지난 4회 방영분에서 언급한 '여경에게 진 빚'과, '사건번호 1994고합5021'이 어떠한 비밀을 감추고 있는지 향후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KBS2 '마스터-국수의신'은 수목10시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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