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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패션 매거진 쎄씨 6월호를 통해 'Cheer up'으로 활동 중인 트와이스의 패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식스틴' 오디션 프로그램을 넘어 트와이스로 데뷔하기까지 열심히 달릴 수 있게 해준 원동력이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막내 채영은 "일 년에 두 번씩 쇼케이스를 해요. 무대를 열심히 준비해서 그 무대에 딱 서보면 알아요. 내가 왜 이 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요"라고 말했다. 이어 정연과 모모는 "아주 어릴 때부터 꿈꿔온 일이니까, 쉽게 포기할 수 없었어요."라고 굳은 의지를 전했으며, 다현은 "JYP 선배님들의 콘서트를 보며 제가 무대에 선 모습을 상상했어요."라며 데뷔 전의 모습을 회상하기도 했다.
앞으로 펼쳐나갈 계획에 대해서 미나는 "무엇보다도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어요"라고 답했고, 지효와 사나는 단독 콘서트를, 쯔위는 멤버 모두 함께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당당히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현재 트와이스는 <Cheer up>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트와이스의 화보 및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쎄씨 6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