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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나리♥안현수, 인형같은 딸과 데이트 '행복한 일상'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5-12 07:52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안현수 우나리 부부와 딸 제인 양의 행복한 일상이 공개됐다.

12일 우나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인아 미안해ㅎ 그리고 여보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나리와 안현수, 그리고 딸 제인 양은 우스꽝 스러운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이만, 세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안현수 우나리 부부는 지난해 12월29일 딸 제인양을 얻고 러시아에서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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