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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뱀의 위력"…윤형빈, 양세형 딱밤에 기겁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5-09 15:26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양세형의 '댓뱀' 인증샷을 공개했다.

윤형빈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주 HOT 했던 세형이의 댓뱀(딱밤)을 직접 맞아보았습니다! 진짜 머리 깨지는 줄…세다…이건 장난이 아니다. 이마에 손가락 자국 보이시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양세형의 딱밤을 맞고 이마에 선명한 손가락 자국을 남기게 돼 한껏 화가 난 윤형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 옆에서 양세형은 딱밤 포즈를 취하며 해맑게 웃고 있어 두 사람의 상반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윤형빈은 '망치. 돌맹이. 퍽치기 수준. 딱밤왕 양세형'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양세형 딱밤의 위력을 증명했다.

한편 양세형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2016 무한상사'에서 하버드 방문판매학과를 졸업한 옆부서 판매왕 과장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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