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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새 신부' 배우 김정은이 어린이 돌봄 봉사를 펼쳤다.
김정은은 가족들과 함께 2001년부터 매년 빠지지 않고 봉사와 기부를 해 온 것으로 전해진다. 김정은은 대한사회복지회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영아원 자원봉사와 경매물품·후원금 기부, 후원행사 참여 등을 통해 입양 대상 아동, 장애 아동을 돕고 있다.
한편 지난달 29일 김정은은 동갑내기 재미교포 금융인과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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