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디어 마이 프렌즈'(극본 노희경, 연출 홍종찬)는 "살아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외치는 '꼰대'들과 꼰대라면 질색하는 버르장머리 없는 청춘의 유쾌한 인생 찬가를 다룬 작품이다. 그 동안 젊은이들은 모르고 지나쳤던, 알고 보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시니어들의 이야기를 그려낼 전망이다. 제작발표회에 임하고 있는 고현정.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6.05.04
배우 고현정이 더욱 우아하게 돌아왔습니다.
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tvN '디어 마이 프렌즈'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고현정은 매혹적인 올블랙 룩을 선보여 시선 집중시켰는데요.
그녀가 택한 블라우스는 어깨 부분만 시스루로 디테일되어 관능적인 매력을 돋보이게 했습니다. 스카프처럼 흩날리는 네크라인 리본 장식은 걸음마다 여배우의 아우라를 풍기게 하네요. 여기에 같은 컬러의 와이드 팬츠를 매치, 세련되고 우아한 이미지를 더했습니다. 블랙 컬러는 특유의 환한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네요.
액세서리 매치는 심플합니다. 비즈 장식이 가미된 손목시계와 팔찌로 공식석상에 걸맞는 럭셔리한 무드를 살짝 더했으며 목선을 길어보이게 만드는 실버 드롭 이어링은 과하지 않고 적당히 화려한 포인트를 살립니다.
4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디어 마이 프렌즈'(극본 노희경, 연출 홍종찬)는 "살아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외치는 '꼰대'들과 꼰대라면 질색하는 버르장머리 없는 청춘의 유쾌한 인생 찬가를 다룬 작품이다. 그 동안 젊은이들은 모르고 지나쳤던, 알고 보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시니어들의 이야기를 그려낼 전망이다. 제작발표회 무대에 나서고 있는 고현정.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6.05.04
이 날 고현정의 메이크업 코드는 내추럴, 특유의 투명한 피부결을 그대로 강조한 옅은 바탕화장에 글로시한 핑크 립으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자칫 칙칙하게 느껴질 수 있는 블랙 컬러 의상에 계절감에 걸맞는 화사한 포인트를 더한 센스가 돋보입니다.
4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디어 마이 프렌즈'(극본 노희경, 연출 홍종찬)는 "살아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외치는 '꼰대'들과 꼰대라면 질색하는 버르장머리 없는 청춘의 유쾌한 인생 찬가를 다룬 작품이다. 그 동안 젊은이들은 모르고 지나쳤던, 알고 보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시니어들의 이야기를 그려낼 전망이다. 제작발표회에 임하고 있는 고현정.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6.05.04
4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디어 마이 프렌즈'(극본 노희경, 연출 홍종찬)는 "살아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외치는 '꼰대'들과 꼰대라면 질색하는 버르장머리 없는 청춘의 유쾌한 인생 찬가를 다룬 작품이다. 그 동안 젊은이들은 모르고 지나쳤던, 알고 보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시니어들의 이야기를 그려낼 전망이다. 제작발표회에 임하고 있는 고현정.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6.05.04
고현정이 출연하는 '디어 마이 프렌즈'는 "살아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외치는 '꼰대'들과 꼰대라면 질색하는 버르장머리 없는 청춘의 유쾌한 인생 찬가를 다룬 작품. 고현정은 고두심의 외동딸이자 프리랜서 박완 역을 맡았습니다. 오는 13일 첫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