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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5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하는 Mnet '음악의 신2'에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가 대거 출연해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프로듀스 101'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연습생 김소희, 윤채경도 출연을 예고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이상민과 탁재훈이 새롭게 프로듀싱에 나서는 걸그룹의 멤버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EXO 찬열이 '음악의 신2' 방송 편성을 축하하며 깜짝 등장 한다. '음악의 신2' 박준수PD는 "'음악의 신'을 즐겨보는 젊은 시청층에게 요즘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분들을 게스트로 모시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가수, 작가, 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인물들의 출연이 더욱 풍성한 재미를 예고하고 있는 것.
Mnet 황금산 편성팀장은 "첫 방송에 앞서 진행한 1회 내부 시사에서 참석한 사람들 모두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았을 정도로 반응이 굉장히 좋았다. '음악의 신' 특유의 웃음 코드가 잘 담겨 있다"고 밝혔다. 박준수 PD 역시 "첫 방송날인 어린이날, 어른들만을 위한 병맛 재미가 가득할 것이다. 온라인은 몸풀기에 불과했다. 본격적인 재미가 시작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