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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송강호가 액션 스릴러 '제5열'에 캐스팅돼 올 하반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제5열'에서는 액션 스릴러 장르에 있어 탁월한 기량을 보여준 원신연 감독이 이례적인 규모의 액션신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이 크다. 박진감 넘치는 액션 시퀀스를 선보였던 '용의자'와 올 하반기 기대작 '살인자의 기억법'에 이어 '제5열'이 송강호의 명불허전 캐릭터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제5열'은 현재 주요 배역 캐스팅 중이며, 올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